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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한국 뮤지컬의 살아있는 역사, 뮤지컬단

서울시뮤지컬단은 1961년 창단된 국내 최초의 뮤지컬 단체로 창작극을 개발해 창작뮤지컬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가족뮤지컬을 선보이며
문화예술관객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해오고 있다.


1961년 한국전통예술의 국제화를 목표로 뮤지컬을 도입한 예그린악단을 모태로 서울시가무단,
1972년 국립가무단, 1977년 서울시립가무단을 거쳐 1999년 세종문화회관의 재단법인화를 계기로
현재 명칭인 서울시뮤지컬단이 되었다. 1985년 남북적십자 예술단 교류공연,
1987년 88올림픽문화예술사절단 미국 순회공연, 1988년 88올림픽 문화예술축전공연,
2009년 한일문화예술교류공연 등에 참여 해 세계무대에 우리 문화예술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또한 <돈키호테>, <판타스틱스>, <포기와 베스>, <지붕위의 바이올린> 등 외국 뮤지컬과
<살짜기옵서예>, <성춘향>, <양반전> 등 한국적 소재의 작품을 비롯해 <한네>, <빅토르 최>,
<춤추는 도시> 등 다양한 소재의 창작극을 공연해왔다. 한국뮤지컬대상에서 1998년 <한네>로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무대미술상, 남우조연상 수상, 1999년 <피갈호의 결혼>으로 연출상,
<지붕 위의 바이올린>으로 안무상, 여우신인상 수상, 2007년 <애니>로 기술(음향)상,
베스트외국뮤지컬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뮤지컬 <투란도>로 연출상, 음악상 수상,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2017년 <밀사>로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는 등의 쾌거를 거둔바 있다.


서울시뮤지컬단은 다양한 소재의 창작뮤지컬을 개발하고 예술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외국뮤지컬을 소개하는 등 한국 뮤지컬 산업의 발전과 관객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




서울시뮤지컬단
T.02)399-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