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동시에 만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
- 작성일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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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동시에 만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 동시 생중계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
2020.11.27(금)~11.28(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20.11.27(금) 전국 메가박스 동시 생중계
- 좌석 점유율 90%를 훌쩍 넘긴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 서울시청소년국악단 협연으로 채워질 한층 더 풍성한 무대
- 언택트 공연의 새로운 방향, 영화관에서 공연실황 생중계. 11월 6일(금) 메가박스 티켓 오픈
□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 메가박스 동시 생중계로 전국에서 경험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게임을 활용한 첫 기획공연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가 좌석 점유율 90%를 훌쩍 넘기며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그 저력을 입증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콘서트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교향악단의 연주로 화제를 불러 모은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는 초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영상과 60인조 오케스트라, 밴드 및 오페라 합창단의 협연이 어우러지는 콘서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인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협연도 예정되어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이 웅장하게 표현된 대표곡을 국악기로 연주하여 한층 더 풍부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언택트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는 공연장에서의 전율을 스크린을 통해 동시에 전한다.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를 통해 11월 27일 금요일 공연을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인터미션을 포함한 공연 전막을 생중계하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올라가는 공연을 영화관에서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의 코스튬 플레이를 비롯해 라이엇 게임즈가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가 함께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는 11월 27~28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오른다. 11월 27일 금요일 공연 실황은 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를 통해 전국 메가박스 41개 관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생중계 관람 티켓은 11월 6일(금)부터 메가박스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 티켓: VIP석 9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 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
생중계 관람 티켓: 일반관 기준 성인 20,000원, 청소년 15,000원 / 문의 메가박스 1544-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