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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합창단 <명작시리즈Ⅲ> 코로나19가 베토벤에게 미친 영향

  • 작성일 2020.10.26
  • 조회수 161

서울시합창단 <명작시리즈>

코로나19가 베토벤에게 미친 영향

2020. 10. 31() 17:00 / 세종M씨어터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명작3 포스터_최종.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83pixel, 세로 8563pixel

 


- 코로나19가 베토벤에게 미친 영향, 프로그램 및 오케스트라 편성에까지 스며들어

- 베토벤 음악의 양면을 모두 담아 웅장함 vs 간결함’, ‘극적인 vs 아름다운

- 현악기와 오르간, 합창단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편성의 베토벤


 

코로나19가 베토벤에게 미친 영향, 프로그램 및 오케스트라 편성에까지 스며들어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서울시합창단이 오는 1031() 오후 5,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명작시리즈>를 선보인다.  


서울시합창단의 <명작시리즈>는 예술적 가치와 작품성에 비해 국내 연주가 흔하지 않은 작품들을 개발 및 보급하며, 익히 알려진 명곡들은 서울시합창단만의 강점을 살려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명작시리즈>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Christus am Olberge(감람산 위의 그리스도)’국내 연주가 흔치 않았던 Missa C Major(C장조 미사)’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의 2부에서 연주될 Missa C Major(C장조 미사)’는 베토벤 합창 교향곡과 견줄 정도의 웅장함으로 널리 알려진 장엄 미사에 가려 그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다. 서울시합창단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회를 주제로 프로그램 구성 당시, 대규모로 연주하는 장엄 미사대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모임 인원 축소 방침에 대응하면서도 숨겨진 명작의 발굴이라는 의미를 살릴 수 있는 ‘C장조 미사를 선택하였다. 또한 연주 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공연 오케스트라의 관악기 편성을 오르간으로 대체하여 관객들에게 새롭고도 다양한 음악적 풍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토벤 음악의 양면을 모두 담아 웅장함 vs 간결함’, ‘극적인 vs 아름다운

 

Christus am Olberge(감람산 위의 그리스도)’예수의 고난과 관련된 다른 오라토리오들과는 달리 예수의 인간적인 고뇌를 강조한 베토벤의 유일한 오라토리오 작품이다. 마태복음 26장에 나오는 감람산의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 기도를 드리던 예수가 제사장과 장로들이 보낸 병사들에 의해 체포되는 상황이 마치 오페라처럼 전개되는 작품이다. 원래 이 작품은 총 6곡으로 구성되어있으나 이번 공연에서는 그 중 2, 4, 5, 6번을 발췌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반해 Missa C Major(C장조 미사)’는 당시 유행했던 화려한 미사의 작법을 배제한 간결한 표현을 택하였고, 가사의 구절이 아닌 단어의 반복을 통해 베토벤이 본질에 충실한 교회 음악 작곡을 위해 노력했음을 미루어 짐작케 한다.

 

이번 <명작시리즈>는 김홍수 객원 지휘자와 소프라노 이윤정,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김충희, 바리톤 염경묵, 그리고 협연에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함께한다.

 

취학아동 이상 입장 가능하며, 티켓은 R5만원, S4만원, A3만원으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학생 및 청소년 5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권은 세종문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 등 각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www.sejongpac.or.kr)